새치와 흰머리 차이점은?

 

●새치와 흰머리, 차이점은?

 

새치: 젊은 사람의 검은 머리에 드문드문 섞여서 난 머리카락

흰머리 :  노화의 과정으로 털 뿌리의 멜라닌 세포의 수와 기능이 감소하면서 하얗게 변한 머리카락

 

※ 새치는 보통 10~20대 스트레스나 가족력으로 인해 나타나는 흰 머리카락이며, 노화의 과정이라고 보기보다는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KBS 방송 캡쳐화면

 

 

흰머리 평균 시작 연령은 41세

 

 

▲KBS 방송 캡쳐화면

 

흰머리는 모든 인종에세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노화의 과정이지만 인종 별로 발생시기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백인은 30대 중반에 시작ㅡ 동양인은 30대 후반, 흑인은 40대 중반에 생긴다고 하네요.

 

 

흰머리에 대한 잘못된 상식 - 흰머리카락을 뽑으면 더 많이 난다?

 

보통, 부모님의 흰 머리카락을 뽑으려고 하다가 '흰 머리 하나 뽑은 자리에 여러가닥 난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실겁니다. 가만히 나두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으신데요.

잘못된 말이라고 하네요. 한 가닥 뽑으면 그 자리에 여러 가닥 난다는 말 때문에 아예 뽑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머리카락 한 가닥 난 모낭엔 뽑더라도 한 가닥만 자라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