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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스마트지식 2015. 5. 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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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을 다들 아시죠?

 

출처_네이버 매거진캐스트_영화매거진

 

 

우주,블랙홀,웜홀,또 다른 세계의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준 영화

 '인터스텔라'의 감독, 바로 '크리스토퍼 놀란'입니다.

 

 

아마, 여태까지 몰랐다가 2014년 인터스텔라를 보고나서

크리스토퍼 놀란을 알게 된 분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크리스토러 놀란 감독의 영화 중에  

메멘토, 인터스텔라 그리고 인센셥, 다크나이트, 트랜센던스,맨오브스틸 등을 봤는데요.

 

 

 

 

처음으로 본 것은 바로 영화 '메멘토'였습니다.

메멘토는 2000년에 개봉한 범죄 스릴러 장르의 미국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줄거리도 전혀 보지 않고 보는 주의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끝까지 영화를 보다가

결말까지 보고 나서야....탄식이 절로 나왔습니다.

 

 

3번 정도 돌려보고나서야 영화 한 컷 한 컷의 의미와 결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메멘토의 주인공은, 자신의 아내가 간강당하고 살해되던 날의 충격으로 기억을

10분 이상 지속시키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가 되었습니다.

 

 

요즘, TV 드라마에서는 사고를 당해

여자 주인공이 기억상실증에 걸려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못하는 설정이 흔하지만.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크리스토퍼 놀란은

기억을 10분 이상 지속시키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남자를 주인공으로 설정했습니다.

 

 

모든 것을 뒤엎어버리는 결말과, 남자주인공의 불안한 상태를 

카메라에 잘 담아 표현했습니다.

 

 

보는 내내 남자주인공의 불안함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폭력성, 

그리고 10분 밖에 지속되지 않는 기억력으로 인한 밀려오는 불안감 등이

영화의 긴장감을 잘 살렸습니다.

 

 

두번째로 본 영화는,  '인셉션'입니다. 인센셥은 2010년에 개봉했는데요.

 

 

 

 

이 영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주연으로 더욱 화제를 몰고왔지만,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으로도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10년 전세계 동시 개봉으로

네티즌 평점이 무려 9.20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영화겠죠?

 

 

크리스토퍼 놀란의 무한한 상상력이 정말 빠짐없이 들어간 영화입니다.

수면자가 스스로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채로 꿈을 꾸는 현상을 바로

'루시드드림' , '자각몽' 이라고 하죠.

 

 

이 영화는 루시드드림에서 한단계 상상력을 발휘했습니다.

 

 

인셉션은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로 타인의

꿈과 접속새 생각을 빼낼 수 있는 미래사회를 그렸습니다.

 

영화는 총 147분인데요.

그 시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을만큼의 긴장감과 놀라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아마, 우리가 한번쯤 상상했을 법한 미래,상상의 세계를 바탕으로 하지만,

항상,한 단계 더 상상력을 얹어 두배의 놀라움을 안겨주는 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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