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속기사 자격증 취득하는 방법!

 

다가온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사람들이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인공지능에 대한 직업의 판도가 완전히 뒤바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을 피할 수 없으며 추후 인공지능과 관련된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하는데요~

이러한 미래에 부상하는 업무 중 하나는 '기록자'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기록을 하는 속기사는 미래 유망가능 직업으로도 속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AI 속기사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속기사는 무엇일까요?

 

속기는 무현의 음성언어와 비언어적 표현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기록하여 문자화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속기사는 빠르게 입력하는 속기능력과 함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률 등 다방면에 걸친

풍부한 지식을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는 학습능력이 요구됩니다.

특히, 맞춤법을 이해하고 정확한 기록을 위한 기억력, 판단력, 청력도 갖추어야 하며,

회의록 작성법 등의 지식과 함께 문장력도 필요합니다.

 

이렇듯 속기의 핵심은 속도와 정확성 두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속기사는 단지 빨리 치는 것이 아닌 음성 언어 외에도 말하는 상황이나 분위기, 말하는 사람의 말투와 감정, 행동까지 반영하여 정확하게 빨리 쳐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속기사가 전문기술직으로 인정받고 지금까지 유망직업으로 이어올 수 있었던 까닭입니다.

 

 

속시사의 전망은?

 

속기사는 기록물의 수요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로 AI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앞으로도 미래의 기록까지 포함하여 연령, 상황, 기관, 국경까지 초월하여 수 많은 기록물을 다루게 되

는데요~ 실제로 공무원의 경우 현재 공판중심주의와 국민 참여재판 시행, 전자법정 확산으로 법원의

속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최근 국회도 소위원회까지 속기록을 작성하도록 제도가 바뀌었으며

그 외의 정부 기관 역시 공공기록물 관리법 개정으로 주요 회의에 속기록을

다 작성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직업이 AI 속기사라 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각종 공기업/사이업과 단체, 협회 등에서도 기업 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정보 공개와 속기록 작성이 의무화 되고 있어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AI 속기사가 전망이 높다 할 수 있습니다.

 

 

 

AI 속기사가 되려면?

AI 속기사가 되려면 국가기술자격증인 한글속기자격증부터 갖춰야 하는데요~

AI 속기가 작성한 내용을 수정하려면 기본적인 한글속기 능력을 피루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한글속기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선 1년 상반기,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실시되는

 한글속기 자격지험을 치뤄야 하는데요~

 

 

이 시험은 나이, 성별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시험은 5분간 오타, 탈자, 첨자, 띄어쓰기 등을 감안하지 않고 받아친 뒤 수정 과정 없이 즉시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낭독 속도에 따라 1급, 2급, 3급수로 나뉘고

'논설체 낭독'과 '연설체 낭독' 두 과목을 응시해 각 낭독마다 90% 이상의 정확도를 달성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번에 1, 2, 3급을 모두 응시할 수 있는 점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AI속기사자격증 취득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한글속기자격증을 취득 후 AI 교육을  통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추면 AI 속기사가 될 수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을 통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