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얕은 마케팅 소식

넓고 얕은 마케팅 소식, 페이스북과 구글의 위기1

스마트지식 2018. 10. 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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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넓고 얕게 마케팅 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제목 그대로 페이스북과 구글의 위기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먼저, 온라인 광고의 강자 페이스북을 알아볼까요?


1. 온라인 광고 시장 속 페이스북과 구글

두 기업은 자사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광고를 합니다.

SNS와 검색 엔진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두 기업이며 광고 수익이 전체 매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2017년 페이스북, 구글은 전세계 온라인 광고 수익의 61%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광고 점유율은 구글 18%, 페이스북이 7%로 총 25% 즉,  4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2. 페이스북이 위기라고?

그런데, 페이스북이 위기다! 라는 말이 등장했습니다.

광고 시장 점유율을 본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데.

어떤 요인이 페이스북을 위기로 만들었을까요?

바로 모바일 앱 이용자 수입니다.

 


랭키 닷컴의 모바일 앱 이용자수 리포트에 따르면

4대 SNS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밴드) 앱 별 이용자수 추이에서

페이스북만 이용자 수가 하락했습니다.

2018년 1월 1,668만 명에서 9월 1,411만 명으로 15.4%나 하락했습니다.



아래 연령대별 점유율 변화도 살펴보겠습니다.

밴드, 페이스북 모두 10~20대의 이용자 비율이 감소했고 30대 이상 조직은 늘어났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은 1월 53.4%였던 10~20대 이용자 수 비율이 9월 43.5%로 감소했습니다.



위기론이 성급할 수 있지만 이용자 수가 감소하는 상황은 

장기적으로 광고 시장에서 영향력이 조금씩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죠.

페이스북의 전략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페이스북의 위기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

 

다음 시간에는 검색 엔진의 탑, 구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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