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을 위한 영어 자격증 추천!

공정 취직을 위해 도입된 블라인드 채용이 공공기관은 물론, 
병원과 일반기업에 까지 크게 확대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업률은 상당히 저조합니다.

실업 장기화로 인해 취직 적기를 놓치고 있으신 분들 많이 걱정되셨죠?
그래서 오늘은 취업준비를 위한 영어 자격증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전 국민 영어시험이라 불리는 ‘토익(TOEIC)’

 

취업을 위해 영어 자격증 준비를 처음으로 하는 대학생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텐데요. 이럴 때 가장 기본적인 영어 자격증 중 하나인 토익(TOEIC)은 어떠신가요~? 

토익은 대학졸업과 여러 회사에서 영어 숙달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기준으로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토익시험은 몹시 어려운 전문 어휘는 포함되지 않고,
기본적인 생활 회화(식사, 여행 등)와 비즈니스 영어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읽기, 쓰기보다는 듣기를 중요시하는 시험으로,

 

실용적인 영어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문항 수는 총 200문항으로 듣기 100문항 독해 100문항이며 990점이 만점입니다!
또한, 취득한 점수의 유효기간이 2년이기 때문에 점수를 기간에 맞춰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외국어 말하기 평가 ‘오픽(OPIC)’

토익보다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오픽은 미국 외국어 교육 평가 전문 위원회(ACTFL)에서 만든 시험입니다.
수험자 별로 12~15문제를 40분 동안 풀게 되는데,
시험진행에 앞서 응시자의 관심도와
개별사항을 조사해 ‘익숙한’ 분야의 문제를 냅니다.

 

토익 스피킹 시험과는 달리 문항별 답변시간에 제한이 없고,
문제를 절반 풀고 나서 쉬운 질문, 비슷한 질문,
어려운 질문으로 수험자가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픽은 회화 능력이 중시되면서 각 기업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어서
취업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미리 준비해야겠죠~?

 

   

비즈니스 회화를 중심으로 한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TOEIC Speaking은 TOEIC 시험(듣기, 읽기)과 마찬가지로 ETS에서 2006년에 개발하였는데요.

 

도입된 영어 말하기 측정 시험으로 전 세계적인 근무환경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 11개의 문항으로

업무와 관련된 상황이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대화를 포함합니다.

 

시험 응시는 컴퓨터로 진행되고 한 문제당 15초, 30초, 45초, 60초 등 답변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단답형으로 대답해도 되는 문제로 시험이 진행되니 참고하세요~

 

 

취업준비를 위한 영어 자격증을 추천해드렸는데요. 

대학생이거나 취업 준비생 분들은 해당

포스팅을 통해 많은 도움 받으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