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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부터 서양에서 먼저 뜨기 시작한 시티팝 Stay With Me를 부른 마츠바라 미키는 1959년생이고 1979년 데뷔 2004년 자궁암으로 사망한 일본의 가수입니다. 일본이 가장 번성하던 1980년대에 시티팝을 대표하는 노래가 된 이 곡의 정확한 제목은 真夜中のドア(한밤 중의 도어) ~Stay With Me~ 입니다. 재즈 싱어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3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어릴때부터 재즈와 밴드와 친숙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자궁암에 걸려서 2004년 유명을 달리했고 죽을때까지 음악에 대한 후회의 메시지가 나중에 발견되었다는 점은 많이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인생의 전부였던 음악때문에 병에 걸렸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합니다. 지금 들어도 세련된 느낌마저 드는 마츠바라 미키의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