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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얕은 모든 지식
겨울철 보양식 본문
다음 주 비가 온 뒤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리라 예상이 되는데요.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면서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체온 유지를 위해 기초대사량 역시 평소보다 10% 증가하므로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음식을 섭취해 몸을 보호해 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겨울철 보양식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 매생이
매생이는 미역ㆍ톳ㆍ다시마ㆍ모자반보다 단백질이 월등히 높고,
지방은 상대적으로 적어 비만ㆍ생활습관성 질병 염려가 많은 현대인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또, 인체 골격과 치아를 구성하고 어린이 발육,
두뇌의 지적 능력 유지, 골다공증 예방에
필요한 무기질인 마그네슘ㆍ칼슘ㆍ인ㆍ철 등이 풍부하며,
지질 산화를 방지하고 세포막을 보호해주는
미량원소인 셀레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매생이는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특히 굴과 함께 섭취하면 영양학적으로 조화롭다고 하는데요.
굴에 풍부한 철분과 단백질이 매생이에 많은 식이섬유와 생리활성물질이 잘 조화되어
굴과 매생이를 함께 먹으면 숙취해소와 노화방지에 좋다고 합니다.
2. 낙지볶음
예부터 강장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낙지는 ‘뻘 속의 산삼’이라 불렸다고 해요.
『동의보감』에 따르면 다리가 여덟 개인 낙지를 ‘소팔초어(小八梢魚)’라 하며
‘낙제로 불리는 이 생물은 성질이 온순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낙지는 타우린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하여
체력 보충과 원기 회복에 매우 좋은 식재료입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은 콜레스테롤 제거에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와 심장 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뇌 기능에 도움이 되는 DHA 성분이 풍부해 두뇌 발달에 특히 좋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3. 꼬막
11월부터 3월까지 제철인 꼬막은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맛으로
겨울철 많은 사랑을 받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꼬막을 먹으면 양질의 단백질과 아미노산, 비타민, 철분 등을
섭취할 수 있어 기력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꼬막에는 핵산과 아연이 풍부한데,
핵산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손상된 유전자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연은 몸의 회복과 더불어 면역력 강화, 단백질과 세포 형성에 영향을 주므로
겨울철 지친 몸을 달랠 보양식으로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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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겨울철 별미이자 보양식인 세 가지 음식을 알아봤는데요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겨울, 우리 몸의 기능은 전체적으로 약해지고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큽니다.
이러한 겨울철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면역력 증진과 원기회복에 힘을 써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켜야 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원기회복과 면역력에 좋은 겨울철 보양식을 잘 이용하여
건강관리도하고 제철 음식의 맛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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