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데 효과적인 방법을 알아보자

요즘 뱃살 때문에 고민입니다. 

얼마 전부터 위기감이 느껴지더니, 이제는 바지가 꽉 끼기 시작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닙니다. 동생도 요즘 들어 배가 나오기 시작한다며 헬스장을 다니고 있고

어머니는 이미 포기한지 오래라고 하시네요. 

이렇듯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뱃살과의 전쟁이 한창인 것 같습니다. 

그런 관계로 이번 포스팅에는, 뱃살 빼는데 효과적인 방법 4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염분 섭취를 줄이자.

짠 음식은 뱃살의 가장 큰 적입니다. 사실 뱃살 뿐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지요. 

염분의 짠맛은 음식을 맛있게 하기 때문에 식욕이 자극되어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고 합니다. 

뱃살을 빼고 싶다면 염분을 최대한 줄인 음식을 드시기 바랍니다. 1일 평균 5g이 적당하다고 하네요.

2. 훌라후프

훌라후프는 30분만 해도 300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쌀밥 한 공기가 300칼로리정도라고 하니, 

배고파서 밥 한 공기 더 먹었다면 간단하게 거실에서 훌라후프 30분 어떠신가요? 

동생과 시합이라도 한다면 30분은 금방입니다 J

3. 걷기

걷기는 보편적이지만 매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칼로리 소모량은 한 시간에 180칼로리 정도로 적은 편이지만, 

소화기능 활성화 및 전신자극의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위 기능이 좋지 않으신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운동입니다.

저 또한, 출퇴근 시 매일 15분씩 걸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사이에 확실한 컨디션 차이를 경험했습니다 :)

4. 수영

수영은 1시간동안 약 700칼로리가 소모되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간에 높은 효율을 보이고자 할 때 수영을 많이 선택하는데요. 

달리는 것 보다 더 많은 지방을 태울 수 있는 데다가 심폐기능 및 전신의 유연성까지 기를 수 있으니

본인의 의지만 확고하다면 수영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수영장이 없어서 고민이시라면, 집 근처 문화센터를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문화센터들은 저렴한 가격에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거든요.

뱃살은 우리 몸이 보내는 적신호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보기 좋지 않은 것 뿐만 아니라, 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원흉이 되기도 하거든요. 

보통 뱃살이 찌기 시작하는 시기는, 체질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신진대사가 저하되기 시작하는 30살 전후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 찌는 뱃살은 평생 빠지지 않을 확률이 많다고 하네요.

모쪼록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뱃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셔서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