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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적! 춘곤증예방방법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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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적! 춘곤증예방방법은?

스마트지식 2018. 3. 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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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했던 날씨가 지나가고 따뜻한 날씨가 찾아보는 봄이 다가워질수록 어김 없이 걱정되는 것이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곤욕이라는 춘곤증을 예로 볼 수 있는데요~

춘곤증은 소화도 잘 안될 뿐더러, 업무나 일상에 의욕을 잃고 쉽게 짜증이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보통 계절이 바뀔 시기에 우리의 몸이 잘 적응을 하지 못하여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이기도 한데요~ 뿐만아니라 춘곤증은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피로 증상을 느낀다고 합니다.

 

 
춘곤증은 겨울 동안 활동을 줄였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게 되는 일종의 피로 증세로 이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며 질병은 아니에요. 보통 1~3주 정도 지나면 이런 증세는 자연히 사라지지만 그렇지 않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특히 운동이 부족하거나 과로를 했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춘곤증을 더 심하게 느낄 수 있답니다. 그러니 춘곤증 증세가 너무 오래 간다고 해서 지나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춘곤증의 주요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선 춘곤증의 원인으로는 신체의 생리적 불균형 상태를 들 수 있습니다. 봄이 되어 따뜻해지면 추위에 익숙해 있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의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이 약 2~3주 정도 필요한데,

이 기간에는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는 것이죠. 또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비타민 C를 비롯한

 무기질 등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때 비타민이 결핍되면 춘곤증을 더 느끼게 된답니다. 그러니까 춘곤증은 우리 몸이 봄을 맞아 기지개를 펴고 있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춘곤증을 대처하는 예방방법은? 
평소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을 함으로써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몰아서 하지 말고 본인의 체력에 맞추어 조금씩 자주 하는 것이 좋은데, 가벼운 맨손 체조를 해주거나, 2~3시간 간격으로 스트레칭과 산책 정도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운동 중에서도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은데 일주일에 3~5회,1회 운동 시 30~50분 정도가 적당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춘곤증을 줄이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중요하겠죠?

수면 시간은 하루 7~8시간 정도가 적당한데, 만일 밤잠을 설친 경우에는 점심식사 후 15~3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주중에 부족했던 수면 시간과 쌓인 피로를 풀겠다면서 주말이나 휴일에 잠을 몰아서 자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오히려 피로가 더 심해져 피해야 합니다.
 
운동과 마찬가지로 잠 역시 몰아서 자는 것은 금물! 또한 졸음이 온다고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새로운 환경 변화로 인해 생기는 각종 모임이나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 과식, 음주, 흡연을 하는 것은 오히려 피곤이 더 가중되니 주의해야 해요!

그렇다면 춘곤증을 이길 수 있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춘곤증은 비타민과 같은 무기질 영양소가 부족해지는 현상과도 관련이 있는데요, 따라서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섬유질을 많이 섭취해주면 되겠죠?

봄에 비타민과 섬유질을 많이 섭취해줄 수 있는 음식! 이때 가장 좋은 것으로 봄나물을 추천합니다.
 

봄을 맞아 춘곤증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신 적극적인 운동과 몸에 좋은 음식 섭취를 통해 활기차게 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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