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을 높이는 법/낙관주의 진단

직장 생활에 있어서 성공을 위한 핵심 요건 중 하나는 바로 <자신감>이라고 해요.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을 때 뒤로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부여해주기 때문이죠.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유념해야 할 사항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lg경제연구소에 리포트에 내용에는 이렇게 써있어요.

참고자료(출처-LG Business Insight)

 

1) 작은 성공부터 추구하라.

 

자신감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작은 성공을 거두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자신감은 실제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데서 가장 크게 얻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경험들이 쌓여 더 큰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작은 성공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얻기 위해서는 다음 몇 가지 사항들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첫째, 자신의 역량 수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난이도의 업무와 업무량을 가늠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성공도 실패도 상상하지 말고 지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집중해야 한다. 일에 몰입하지 못할 경우 사람들은 쉽게 여러가지 걱정과 두려움에 사로잡히곤 한다.

셋째, 지나친 완벽주의(Perfectionism)에서 벗어나야 한다. 혼자서 단번에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 좋다. 누구나 인정하는 우수한 인재라 할지라도 한 번의 시도로 모든 일을 완벽하게 끝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2) 실패에 대한 대응, 낙관적 사고 방식을 가져라

아무리 탁월한 재능을 갖추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실패 없이 승승장구만하는 사례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중요한 것은 실패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느냐의 문제다.
실패하더라도 낙관적으로 사고하고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낙관주의 진단 list >

 

3)나르시스트 리더에 잘 대처하라

-자신감을 무너뜨리는 나르시스트 리더의 언행에 초연히 대처해야 한다.-

 

사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르시시즘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성향 중 하나로 나르시시즘을 꼽았는데 ‘건전한 나르시시즘, 즉 자기애(自己愛)’는 심리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될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다.

아무리 본인이 잘해 보려고 노력하더라도 리더가 나르시스트 성향(Narcissism)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면 자신감을 쌓아가기란 쉽지 않다.

 

 

<나르시스트 성향이 강한 리더의 8가지 대표적 특성>

 

 

심리학자인 마이클 맥코비박사는 “리더가 나르시스트라면 구성원들은 자신의 자신감을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한다.

또 나르시스트 리더와 생각이 다르다면 다른 직장을 찾아 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3) 멘토가 필요하다
-자신을 믿고 격려해 주는 멘토를 찾아라.-

자신감을 높이는데 있어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멘토의 존재다. 멘토는 크게 다음 두 가지 역할을 한다.

 

정서적인 지지자(Emotional Supporter) 역할이다. 이러한 역할을 통해 멘토는 멘티로 하여금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게해 준다. 사람들은 누군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쉽게 안정감을 느끼고 여유를 회복하게 되는 법이다.

4) 번아웃을 피하라

마지막으로, 심신이 건강해야 자신감도 유지되는 법이다. 몸과 마음이 약해지면 사람은 무기력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번아웃(Burn-Out)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번아웃이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완전히 탈진한 상태를 말하는데, 이러한 상태에 빠지게 되면 무언가 더 하려는 의지도 자신감도 사라지게 된다.

출처-LG Business Insight - www.lge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