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대장암 발병 낮추는 생활습관

 

 

한국의 대장암 발병률 단연 세계 1위,

과거에 대장암은 기름진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서구에서 많이 나타나서 선진국 암 또는 서구 암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아시아 국가 중 1위입니다. 어떻게 하면 대장암 발병을 낮출 수 있을까요?

 

 

◎TIP 대장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1. 5가지 색의 과일과 채소를 매일 충분히 먹는다. 2. 하루 30분 이상, 주 5회 이상 운동을 한다. 3. 건강 체중을 유지하되 특히 복부 비만에 유의한다. 4.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포함한 건전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한다. 5. 가족력이 있는 경우, 철저한 식습관, 생활습관을 어릴 때부터 실천한다. 6.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다.

 

 

 

습관1. 무조건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
배변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과 대장암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바로 제대로 변을 보지 못하면 변에 섞인 독성물질이 장기간 대장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변비는 대장암에 치명적이라는 거!
365일 다이어트를 한다며 만년 변비를 달고사는 2030여성분들도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배변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식사 직후라고 한다. 아침에 무조건 일어나자마자 냉장고로 달려가 냉수 한 잔을 마시자.

 

습관2. 술안주는 되도록 멸치/노가리로 해결하자.

맥주엔 치킨,소주엔 삼겹살이라지만, 술안주로 멸치나 노가리를 즐겨먹는 습관 또한 대장암 발병을 낮출 수 있는 생활습관잆니다. 부득이하게 2차를 가야한다면 되도록 순한 술을 고르며 안주는 칼슘이 많은 멸치 노가리를 선택합시다.

왜냐하면, 칼슘이 대장암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반대로 소시지나 적색육 가공식품을 안주로 먹는다는 건 최악의 조합! 대장암 발병을 불러옵니다.

 

 

습관3. 반찬은 채소, 후식은 과일로 해결하자.

매일 하루 200g의 채소와 과일을 먹는 습관은 대장에 매우 좋습니다.
특히 과채류의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발암물질을 막아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