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얕은 마케팅 소식, 구글과 페이스북의 위기2

안녕하세요! 오늘도 넓고 얕게 마케팅 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구글과 페이스북의 위기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오늘은 검색 엔진의 탑, 구글을 알아볼까요?

1. 온라인 광고 시장 속 페이스북과 구글

구글과 페이스북의 광고 시장 과점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2017년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구글, 페이스북이 전체 점유율의 61%을 차지했습니다.

성장 속도도 빠릅니다. 5년 전, 2012년에 점유율은 47%였습니다.

5년이 지난, 2017년에 61%를 차지했습니다.

광고는 소비자가 몰리는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구글의 검색엔진, Youtube는 소비자들을 진공청소기처럼 끌어당기는 플랫폼입니다.

구글의 강점은 여기서 등장하죠.

즉, 밤낮 없이 스마트폰을 만지는 우리가 구글과 페이스북의 성장을 도왔습니다.

2. 구글이 위기라고?

그런데 누군가는 구글이 왜 위기라 할까요? 

그 이유를 살펴봅시다.

‘CNBC’에 따르면 광고 사업자들이 예산을 구글에서 아마존으로 대폭 옮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단순한 이유입니다.

아마존의 쇼핑 플랫폼을 많은 고객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아마존의 편리한 쇼핑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추세이죠.

고객이 모이는 곳에 광고는 항상 이루어집니다.

한 기업이 구글 검색 광고에 책정했던 예산의 50~60% 정도를 아마존으로 옮기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3. 구글의 방향

제목은 구글의 방향으로 적었지만 제가 논할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ㅎㅎ 

구글은 여전히 광고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추가 성장은 어려울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넓고 얕은 마케팅 소식 가져올게요!

다음 시간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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