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마케팅 입문하기>사람을 모으는 댓글의 법칙

 

 

<마카디어의 소셜마케팅정석>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를 융합하여 최적의 성과를 내는 SNS마케팅 실전가이드 책이에요.

 

이 책의 저자 마키디어(이상배)씨는 소셜미디어 마케팅 액션 플랜이라고 해서 블로그 입문->SNS 입문->모니터 및 활동분석->SNS 확장의 단계를 통해 개인사업자든 소상공인이든, 중소기업 등 상황에 맞게 3개월~1년을 목표로 SNS 마케팅 실전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네요.

 

 

 

아직 끝까지 읽어보진 못했지만 SNS마케팅 입문자들에게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내용 중에 <사람을 모으는 댓글의 법칙>이 있다고 써놨더라구요. 책의 일부 내용을 퍼왔어요~!

 

<사람을 모으는 댓글의 법칙>

 

첫째, 반드시 이름이나 아이디로 시작하라.
댓글이나 답글을 달 때 아이디나 이름을 빼고 님이라고만 부르는 일은 삼가자. 온라인 아이디는 그 사람의 온라인 정체성이다. 온라인에서 아이디나 블로거 이름을 확인하고 불러주는 건 상대를 인정하고 나도 인정받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둘째, 형식적인 댓글을 달지말자.
‘~님 방문 감사합니다.’를 복사해서 붙여넣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형식적인 대답이 아닌,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 대답을 해주자.

 

셋째, 기본적으로 댓글 권한은 모든 사용자에게 허용하라
로그인을 요구하면 방문자가 댓글을 달기가 힘들어진다.

 

넷째,댓글 블로거를 역 방문하라.
댓글에 달린 링크를 따라가서 블로그를 방문하자. 어떤 사람인지, 어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지 즐겁게 구경하고 성실히 댓글을 달고 나온다. 블로그 세상에서는 상호작용의 법칙이 그대로 적용된다

 

다섯번째, 댓글에 대한 혜택을 제시하라
댓글을 다는 독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방법을 생각해본다. 꼭 물질적인 보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블로거나 독자를 인정해주는 것도 보상이 될 수 있다.

 

여섯번째, 클릭 수를 하나라도 줄여서 댓글을 달기 쉽게 하라
인터넷에서 클릭을 한 번 더 한다는 건 사람들에게 엄청난 인내심을 요구하는 것이다. 온라인에서 사람들은 인내심이 그다지 강하지 않다. 댓글 창이 한눈에 보이지 않으면 그만큼 댓글이 달릴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번거롭게 클릭하는 횟수를 줄여서라도 댓글을 달기 쉽게 해주는 것이 인터넷에서 사람들을 모으는 지름길이다.

 

일곱번째, 댓글을 달 수 있는 글을 쓰자
글이 어려우면 보는 사람이 댓글을 달기가 어렵다. 글은 될 수 있으면 쉽게 풀고 이미지, 영상, 유머 등으로 흥미롭게 만들어준다. 또한 완벽하게 스스로 결론지어버리는 글 역시 댓글이 적을 수밖에 없다. 마지막에 독자의 생각을 묻는 질문을 남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