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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얕은 모든 지식
요리하는 남자가 대세네요. 신조어 '요섹남' 등장 본문
요즘, 요리하는 남자가 대세라고 하잖아요.
오죽하면 요리하는 남자 vs 운동하는 남자 중에 요리하는 남자에게 더 매력을 느낀다는 여성분들이 많아요.
요즘 tv만 키면, 훈남 쉐프들이 요리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훈남 쉐프의 열풍, 왜 이렇게 열풍일까요?
여심잡는 요섹남이 대세!
'요섹남'이란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를 뜻하는 2015년 신조어에요. 요리하는 모습이 섹시하게 느껴진다는!
중장년 남성분들은 요리하는 남자가 대세인 지금,
'세상 참 많이 변했다' 라는 말들을 하신다고 해요. 오히려 '무슨 남자가 요리를 해?'라고 불쾌함을 보이는 분들도 꽤 많죠.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뭐가 떨어진다고 듣고 자란 분들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리하는 남자가 꼭 20~30대만 해당되는 것을 아니에요. 정년을 준비하는 교수가 요리하는 취미를 살려 레스토랑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중장년 남성들도 퇴직하면 불안해지기 마찬가지잖아요. '요리'라는 취미를 제 2의 직업으로 발전시킨다니 정말 멋지네요.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팥빙수집을 연 구의원분의 이야기도 들려와요. 좋은 재료와 정성에 손맛을 자랑하는 62세 대표의 이야기도 있어요.
과거에는 '남자는 사냥을 하고 요리는 여자가 한다'는 가부장적인 관념이 있었어요. 만약 남자가 부엌을 간다면, 요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설거지를 돕는 보조적인 역할만을 생각했는데요.
2015년 요리하는 남자 열풍이 계속 지속되어서 여자가 설거지를 하고 남자가 요리하는 날이 오기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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