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우울증 종류가 따로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회사 밖에서 활기차지만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 지는

'회사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직장인의 회사우울증이란 어떤건지

치료방법과 종류에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직장인우울증 종류?

1.,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주로 서비스 직종에서 많이 나타나는 증후군으로서, 겉으로는 웃고 있어야 할 일이 많은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발병하지요. 대부분이 웃고 있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고

지내다가 갑작스럽게 분노와 우울증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2. 슈퍼직장인 증후군

직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업무에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매달리면서

발생하는 증상인데요, 회사 일 때문에 사생활을 포기하고 업무 외 시간에도 일

걱정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종류의 증후군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와이미증후군

와이미증후군이란, 자신만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심리에서 발병되는데요- 자

신은 문제가 없는데 직장 상사나 부화직원, 회사의 잘못된 시스템이 모든 일을 그르치고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증후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우울증 치료, 이렇게 예방해보세요!

많은 직장인들과 우울증의심 환자들이 ‘우울증’이라고 하면 정신과적인

 문제가 있다고 편견을 가져서 치료를 제때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직장의 눈치를 보거나,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여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속으로 앓기만 하는 경우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

 

하지만, 이 때 용기를 갖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마치 감기처럼 우울증은

제 때 치료만 받으면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는, ‘불치병’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조금이라도 우울증 증상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전문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직장인우울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

좋은 생각 좋은 습관이 우울증 초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내용을 참고 하시고

자신만의 취미를 가져보거나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길들여 우울증 초기치료를

미리 바로 잡아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