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P 배터리 교체방법은?

최근 사기 및 개인정보 도난 사례 등으로 인해 금융관련 및 은행계좌거래 시

보안상의 문제로 공인인증서 외에도 보안 카드나 OTP 발생기를 함께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특히 다른 계좌로 이체할 경우에는 보안 문자 및 OTP 비밀번호 확인은

필수이기도 합니다. OTP 카드 외에 1분에 한번씩 자동으로 변경되는 비밀번호를 보여주는 OTP기기!

만약 배터리 조치가 필요하다면!?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OTP란 무엇일까요?

One Time Password 의 약자로 일회용 패스워드를 말하며 LCD 화면에 나타난 6자리

 비밀번호를 통해 이체를 하게 됩니다.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거래 시 고정된 비밀번호 대신

 매번 사용할 때마다 다른 비밀번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하는 장치로

고정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기존 보안 카드에 비해 해킹 당할 가능성이 낮다는 사실!

또한 OTP 종류로는 1분마다 자동으로 변경된 비밀번호를 보여주는 것, 버튼을 눌러야

 비밀번호가 출력되는 것, OTP기기에 있는 키패드에 4자리 PIN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세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OTP의 형태별로는 자동차 키만한 크기의 토큰형과 신용카드 모양의 카드형이 있는데요~

 OTP기기의 장점으로는 일일 이체 한도가 보안카드 사용자보다 더 높게 설정이 가능하며,

보안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반면, 배터리로 작동하기 때문에,

수년 뒤에는 은행에 방문해서 교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처럼 OTP의 배터리가 다 될 경우 [Lo_bat] 라고 LCD 화면에 표시가 되는데요~

이때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OTP를 교체해야 된다는 사실! 배터리가 다된

 기기는 주거래 은행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1년이내 고장은 무상이지만

대게 은행마다 3천원에서~ 1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